[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평생학습원 여성문화관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박영희)는 지난 12일 우수도시 벤치마킹 및 현장체험을 통한 힐링과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강릉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자원봉사자 40여명은 모래시계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관광지 '정동진역'과 사대부 가옥 '강릉 선교장'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생가터'를 방문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태선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영역이 더욱 넓어져 나눔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포항이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