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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태풍 미탁 피해복구 `재난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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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11-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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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60억여원 중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은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중 농업분야만 46억원, 주택피해 지원금은 12억여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과오 지급되지 않도록 자연재난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피해자 재확인 및 지급적정성 검증 후 지급된다.

  농업지원금의 경우 농경지, 농작물은 피해를 신고한 해당 읍면에서 지급하고 농림축산시설 및 가축입식피해는 군에서 직접 지급한다.

  특히 유실 매몰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는 개별복구 및 마을별 공동복구 등 희망에 따라 지급한다.

  주택피해 재난지원금은 전파가구에 1300만원 반파가구에 650만원, 침수가구에 100만원을 각각 지급하게 되며 빠르면 다음주 초에 지급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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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