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조 경산시장이 관내 6개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의 합격을 응원 하고 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영조 경산시장과 최기문 영천시장이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관내 6개 시험장(장산중, 경산여고, 문명고, 사동고, 경산중·고)을 방문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경산에서는 2251명의 수험생이 응시했으며, 시험장 입구에서 관내 봉사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봉사자들이 따뜻한 차를 제공하며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추위를 달래 주었다.
                    ↑↑ 최기문 영천시장  관내 수능시험장을 찾아 수능대박을 기원하고 있다.   

  또한 최기문 영천시장도 14일 아침 영천여고와 영천고를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및 교육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했다.

  영천시는 올해 626명의 수험생들이 관내 2개 학교에서 시험을 치뤘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