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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개 의료·뷰티 관련 기업 참여… 베트남서 홍보설명회·비투비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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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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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현지 병원과 여행사, 미용업체, 시민 등이 참여한 '2019 메디시티대구 헬로 베트남'.
  사진제공=대구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는 지난 11일부터 4일간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 호텔과 호치민 마제스틱 호텔에서 '2019 메디시티대구 헬로 베트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 주최,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관광산업위원회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계명대 동산병원, 대경영상의학과의원, 올포스킨피부과의원 등 6개 의료업계와 한국오아시스, (주)SOCE, JSK 등 6개 의료·뷰티 관련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하노이와 호치민 현지 병원과 여행사, 미용업체, 시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설명회 및 비투비(B2B) 상담회로 진행됐다.

또한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베트남 현지 유치업체 하노이투어리스트 및 박닌투어리스트와 의료관광상품 개발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에스엠영상의학과의원은 하노이 최고 사설병원인 홍녹병원과 올포스킨피부과의원 및 비엘성형외과피부과의원은 호치민 미용협회와 각각 피부미용 및 성형 의료관광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는 메디시티대구에 세번째로 의료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온라인 홍보 등을 적극 실시해 베트남 의료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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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