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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숙희 포항시의원 ˝싱크홀 사각지대 지하안전관리 본부 신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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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19-11-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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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의원 공숙희[경북신문=이준형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숙희 포항시의원(비례대표·사진)이 싱크홀 등 지하 사고 방지를 위한 지하안전관리 본부 신설을 포항시에 촉구했다.
   공 의원은 19일 열린 제226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항시는 현재 지하 안전관리 컨트롤이 없다"고 지적하며 전문가가 배치된 지하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촉구한 것이다.
   공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지진 이후 상수도배관 파열이 1200여건이 증가(2017년 3407건→2018년 4600건)했고, 흥해읍만 151건이 증가하는 등 방치 시 지반침하 등 싱크홀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이어 "2000여명의 포항시 공무원 중 하수보수팀 5명에게만 52만 포항시민의 생명을 책임지게 하는지 개탄스럽다"며 "포항은 지진으로 지반변위가 왔던만큼 싱크홀 사각지대"라고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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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