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 이곡 2동은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회 창의과학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곡2동 직원의 아이디어와 지역기관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다.

대회주제는 '달걀 낙하산 만들기'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영감을 키우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병걸 이곡2동장은 "사업이 단지 경진대회를 표방한 우열을 가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대회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