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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대구·경북만 141명 늘어 총 763명…사망자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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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2-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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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1명 늘어나면서 국내 확진 환자는 763명이 됐다.

  대구 확진자만 전날 오후 4시보다 131명 증가했다. 경북도 11명이 늘었다. 국내 환자 중 대구·경북 지역 환자만 636명이다. 전체 환자의 83.3%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16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 환자는 전날 오후 4시 기준 602명에서 763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도 1명이 늘어 총 7명으로 확인됐다. 이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한 286번째 환자이며 1958년생 한국인 남성이다. 

이날 추가된 환자 중 대구·경북에서는 총 142명 이외에도 서울 3명, 부산 2명, 광주 1명, 경기 10명, 경남 3명의 환자가 추가됐다.  

 신천지 대구교회에서도 총 129명의 환자가 나타났다. 대구·경북에서 123명이 추가됐으며 광주 1명, 경북 8명, 경남 2명의 신천지대구교회 연관 환자가 발생했다.

확진 환자를 제외한 검사 대상 2만7852명 중 872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1만9127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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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