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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복합문화공간`, 2021 세계가스총회관계자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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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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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양조장   
[경북신문=지우현기자] 2021 세계가스총회 주요참가 예정 기업체 및 총회준비 실무자 60여 명이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구를 방문해 전시장, 숙박시설 등을 현장 답사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엑손모빌, 쉐브론, 쉘 등 세계적인에너지 기업들의 실무자들도 참가한다.

기업체 실무자들은 전시장, 회의장 등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보다는 총회기간에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개최하는 연회행사 및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보다 ‘특별한’ 공간을 확보하는 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구문화예술회관, 국립대구박물관, 83타워, 공장 등 폐건물을 리모델링한 문화공간 및 카페 등과 같은 이색 장소들이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대구예술발전소, 수창청춘맨숀, 카페 빌리웍스, 카페 남산제빵소 등 폐건물을 리모델링한 장소들을 둘러보고는 많은 관심을 표시했다. 
 
                    ↑↑ 남산제빵소   
이현모 대구시 세계가스총회지원단장은 “2021 세계가스총회는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중심의 행사로 세계굴지의 에너지기업들이 자신들만의 특색 있는 비즈니스 및 사교행사를 별도로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호텔보다 폐건물을 리모델링한 색다른 문화공간을 선호하는것 같다.”며 “대구시는 이들 공간들을 국제행사에 최대한 활용하도록 적극 지원해 컨벤션도시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90개 국 1만 2천여 명이 참가하는 2021대구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코 제2전시장을 건립 중에 있으며, 금년 7월부터는 세계가스총회지원단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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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