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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공성면,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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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2-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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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공성면은 지난 20일 사례관리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상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만), '신나는 빗자루'(대표 문승곤)와 연계해 대청소 및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공성면과 자활센터 직원 10명이 방치된 물건을 정리하고 쥐가 돌아다니는 등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을 고려해 소독도 실시했다. 또한 사례관리사업비를 활용해 집안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활기업 신나는 빗자루는 하우스클리닝, 학교대청소, 준공청소, 관공서 바닥왁스 등을 하는 청소전문업체다.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성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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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