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상주 신흥동協, `사랑의 희망 장학금` 전달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새마을지도자 상주 신흥동協, `사랑의 희망 장학금` 전달

페이지 정보

황창연 작성일20-02-23 19:51

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새마을지도자 상주시 신흥동협의회(회장 우덕성)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신흥동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 5명에게 사랑의 희망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4년 전부터 텃밭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상주시 장학회에 100만원, 관내 우수 학생 3명에게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5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신흥동 협의회는 양촌동 3300㎡의 농경지에 이웃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공동텃밭을 일궈 매년 보리·무·배추 등을 경작한 뒤 저소득층이나 경로당 등에 기부를 하고 있다.

  우덕성 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