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구경북콘크리트조합 이사장에 당선된 이복규 (주)신성회장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대구 경북 70여 조합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조합원들의 위상과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복규 (주)신성회장(사진)이 제21대 대구경북콘크리트조합 이사장에 출마해 절대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그는 "누구를 지지했던 이제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을 열고 더 큰 미래를 위해 단합하고 동참하는 조합으로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복규 이사장은 취임일성으로 “콘크리트제품의 공급완료 확충과 공동구매 시멘트 가격협상으로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조합원의 기업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오직 조합원과 조합만 바라보고 정열을 쏟아 붓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제품향상은 물론 지역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는 이사장이 되겠다”면서 37여년의 풍부한 기업 경험과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적으로 내실과 투명 경영을 약속했다. 
  또한 민주평통경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신라라이온스 등 각 사회단체에 몸담아 오면서 지역의 소외계층에 남들이 알게 모르게 봉사와 희생을 아끼지 않아 귀감이 되고 있다. 그간 노력이 헛되지 않아 국민훈장 동백장, 대통령 표창 등 크고 작은 상을 여러 차례 받았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