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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우정청, 보건용 마스크 우체국에서 공적판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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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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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방우정청 전경   
[경북신문=김범수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이 지난 27~28일 우체국 창구를 통해 보건용 마스크 판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6일 시행된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우정사업본부, 농협, 공영홈쇼핑 등이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것에 대한 후속조치로 일반소비자들의 마스크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급하게 된 것이다.

판매는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청도지역과 고령자 등 마스크 공급여건이 취약한 경북 읍·면 소재 307개 우체국에서 판매했다.

27일에는 오후 5시부터 대구·청도지역 우체국에서, 28일 오후 2시부터 경북 읍·면 우체국으로 확대 판매했다. 판매수량은 1인당 5매로 제한했다.

김영관 경북우정청장은 “국민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보건용 마스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공급물량 확대로 수급이 안정되면 우체국쇼핑 온라인 판매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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