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엠에스코리아(주)(대표 이정호)는 살균소독제 1664L(800만원 상당)를 김천시에 전달했다.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지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피해 극복을 돕기위한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씨엠에스코리아(주)(대표 이정호)는 살균소독제 1664L(800만원 상당)를 김천시에 전달해 사회복지생활시설 및 읍면동의 공공시설 소독에 힘을 실어줬다.
　  또, 버거킹 김천교동DT점(대표 박성근)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00장을 김천시보건소로 기탁해 마스크 조달로 곤란을 겪는 면역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신호(대표 김덕수)의 성금 1000만원 전달을 시작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직지사(주지 법보) 500만원, 김천시전기협회 300만원, 김천시 전기직 공무원모임(투투나인) 100만원 등 코로나 19 피해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한 김천시민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기탁된 성금·성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감염병 예방 구호품 구입 및 다양한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