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3일 읍·면 우체국에서 70만매 판매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우정사업본부 3일 읍·면 우체국에서 70만매 판매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3-03 10:56

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우정사업본부가 3일부터 읍면지역 1317개 우체국과 대구·청도지역 89개 우체국에서 보건용 마스크 70만매를 판매한다.

판매시간은 오전 11시로 동일하며 서울을 비롯해 도심지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우정사업본부는 보건용 마스크를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일 65만매에 이어 3일에는 70만매를 판매한다. 1인당 판매물량은 최대 5매이며 가격은 1매당 1000원이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보건용 마스크 수량은 우정사업본부(www.koreapost.go.kr),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보건용 마스크 구입 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면지역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을 비롯해 도심지역은 약국이나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신속하게 보급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