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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도태우 대구동구을 예비후보, 코로나 대응 ‘안심보육’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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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0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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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태우 예비후보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도태우 대구동구을 예비후보가 코로나19 대응 차원 중에서 ‘안심보육’ 대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도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대구지역 어린이집과 학교 등의 휴원과 휴교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과 관련한 안심보육대책이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맞벌이 가정의 경우 어린이집과 학교의 휴원 휴교로외부에서 아이돌보미를 고용할 수 밖에 없는데, 이들의 중국 방문 이력이나 감염 가눙성 등을 사전에 조사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도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민간 베이비시터도 정부에서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이른바 ‘민간베이비시터 등록제’ 도입이 요구된다"며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에 대비해 맞벌이 가정에 유급으로 자녀 돌봄 휴가를 줄 수 있도록 의무화하는 ‘돌봄유급휴가제’ 도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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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