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 직원이 파손되거나 변색된 학교 시설물을 보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가 코로나19 휴업 기간 중 학생안전을 위협하거나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학교 시설물을 집중 보수한다.

▲파고라, 벤치 등 휴게 공간 보수 및 도색 ▲체육시설 도색 ▲교훈석･교명석･급수대 세척 등 학교별 시설보수 대상을 선정해 지원하며,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옥외 인터로킹･보도블록 보수 ▲옥내 건축마감재 보수 등도 한다.

교육시설지원센터 관계자는 "개학 시 우리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물 보수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