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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긴급돌봄교실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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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3-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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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교육지원청은 교육부의 개학 연기 결정에 따라 긴급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나섰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교육부의 개학 연기 결정에 따라 긴급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의 추가 개학 연기 결정으로 2차 긴급돌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치원 24개원 128명 △초등 19개교 89명이 돌봄을 신청했다.

앞서 1차 긴급돌봄 수요조사보다 △유치원 10개원 85명 △초등 4개교 20명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경주교육지원청은 유치원 10개와 초등학교 4개를 대상으로 손소독제, 마스크, 방역 등 시설 내 위생 관리, 교직원 대응체계 구축 상황, 간식 제공 상황 등을 사전 점검했다.     

경주교육지원청 서정원 교육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하는 원칙에 따라 안전하고 세심한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며 “경주교육지원청에서는 돌봄 수요자를 상시 파악해 긴급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학교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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