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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김재수 대구동구을 예비후보, 코로나19 중소상공인 지원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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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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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재수 대구동구을 예비후보가 “정부는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 및 중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지역에서만 400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걷잡을수 없는 사태가 벌어져 중소 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구을 선거사무실 인근식당을 두루 둘러본 결과 절반이 영업을 중단한 상태”라며 “이 상황이 장기적으로 이어진다면 영세 중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정부는 자영업자 및 중소상공인에 대한 특별재난구호금 지급 및 특별금융지원과 각종 세부담 완화조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일회용 마스크의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지침을 발표했는데 ‘마스크 표면에 침방울이 닿으면 세균이 증식해 필터기능이 떨어져, 일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지 말라는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와 배치된다”며 “이는 국민들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마스크 공급 대란문제를 회피하려는 꼼수"라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 모두의 힘으로 이 어려운 시기는 곧 극복될 것이며 자랑스러운 대구로 당당히 일어설 것”이라며 “희망을 가지고 시민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생활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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