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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가 팡팡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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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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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 사문진 나루터 모습.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이 군민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 관광객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달성군에 따르면 주요관광지인 사문진주막촌, 마비정벽화마을, 남평문씨본리세거지 3개 지점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추가제공한다. 앞서 달성군은 2018년, 2019년 송해공원, 낙동강레포츠밸리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이미 완료했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는 이동통신 회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접속해 무료로 빠른 속도(1Gbps)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어 달성군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관광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주요 관광지에서는 스마트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해당관광지에 공공와이파이와 QR코드 서비스를 접목해 달성군 관광뮤직비디오 및 홍보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관광객 수요 조사 등 군민 의견을 수렴해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해나가겠다”며 “군민과 관광객에게 스마트한 관광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디지털 관광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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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