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기문 영천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북 영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6일 영천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총 3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고경면에 거주하는 이모(여·81) 씨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성모(81)씨의 부인이다. 

영천지역에는 현재 접촉자 등 106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18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수검사를 마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59명도 포함됐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