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6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에 영하권으로 내려가 춥다가 낮에는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며, 일교차가 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7도, 안동 -5도, 대구 -2도, 포항·울진 0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16도, 청도 15도, 포항·김천 14도, 대구 13도, 안동·문경 12도, 울진 11도 등으로 포근 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 1~3m, 남부와 중부 먼바다는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으나, 낮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