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목련 아래를 지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8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1도, 대구·울진 4도, 포항 5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의성·군위 18도, 대구·안동·김천 17도, 문경 16도, 경주 15도, 영덕 14도, 포항·울진 13도 등으로 전날보다 5~7도 가량 올라가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 0.5~1.5m, 남부와 중부 먼바다는 1~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 이상 벌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