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도시철도 역사에 설치된 도서반납기. 사진제공=대구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중앙도서관이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한 임시휴관 중에도 시민들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미대면 도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중앙도서관은 2013년부터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해 도시철도 역사 내에서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365일 무인 도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인 도서서비스 운영시간은 역사 운영시간인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다. 대구시립도서관 회원 누구나 1인 최대 2권 이내로 15일간 대출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