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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협업단체 합동근무로 지역 안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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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3-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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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농협 경주교육원 생활치료센터 입구에서 모범택시 운전자회 회원이 외부 출입 차량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경주경찰서 제공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코로나19’ 경주 거점 생활치료시설인 농협 경주교육원 시설 질서 유지를 빈틈없이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주서는 부족한 경찰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지역 협업단체인 자율방범연합회, 모범운전자회의 지원을 받아 유기적인 대응태세를 유지하며 합동 근무를 하고 있다.
 
특히 휴일인 지난 7일과 8일에도 경주 자율방범연합회 회원 8명과 모범택시 운전자회 회원 8명이 주말을 반납한 채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합동 근무에 나선 한 자율방범연합회 회원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며, “안전하게 치료를 받고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내 감염 확산방지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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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