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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 코로나19 관련 불법행위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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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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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경찰서 전경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는 코로나 19 관련 허위조작정보를 제작·유포한 3명을 검거하고, 마스크 판매를 빙자해 1억6천여 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 경산경찰서 사이버팀에서는 '경산 00병원에 신종코로나 의심환자가 검사중이며, 응급실 폐쇄예정'이라는 허위조작정보와 '확진자가 온천에 다녀가 문닫았다'라는 허위조작정보를 제작·유포한 피의자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  
  또한, 지난 5일에는 인터넷에 허위로 마스크 판매 게시물을 올려 10여명의 피해자들에게 1억6천여만원을 편취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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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