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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구룡포분회, 코로나 19 피해 가정 정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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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0-03-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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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영철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구룡포분회(분회장 허찬영, 여성회장 김태숙)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 2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10만씩 20만원을 정기후원하기로 하고 9일 오후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정기후원은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정기후원 하는 것으로 1년 동안 총24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허찬영 구룡포분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어획량 감소로 지역 수산업이 타격을 입어 관련 종사자들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마저 끊기고 있어 지역의 생계곤란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구룡포분회는 지난 1월 허찬영 분회장, 김태숙 여성회장 체제로 2020년 창단식을 가졌으며, 지역의 각종 행사지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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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