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코로나19 후원물품 관련 봉사에 동참한 달성군의용소방대 대원 및 자원봉사자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지난 8일 달성군의용소방대 대원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각지에서 군으로 전달된 코로나19 관련 후원물품 분류와 운반작업 등에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고 밝혔다.

허칠중 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오겠다”며 “하루 빨리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며 달성군의용소방대는 늘 나눔을 함께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