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지난 10일 의장실에서 긴급 의장단회의를 소집해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대응현황과 향후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4일에 이어 2차 긴급 의장단회의로서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의 현안보고 후 감염증 확산에 따른 방역활동과 예방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생활치료센터 및 자가격리자 관리 운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지난 7일 청도에서 경산시로 옮긴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을 방문해 개인위생 용품 지원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사항 등을 건의했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