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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로 민생여건 악화… 지역경제 선제 대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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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3-1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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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열린 김천시 민생·경제TF단 회의 모습.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지역의 민생여건이 크게 악화되는 가운데 지역 경제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분야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민생·경제TF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일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민생·경제 종합대응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뀬소상공인 지원대책반 뀬중소기업 지원대책반 뀬내수경기 진작대책반 뀬지방세제 지원반 뀬소비투자 집행반 등 5개 대책반별 현 추진현황과 향후대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 시 보고된 소상공인 지원사항인 김천사랑상품권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확대 운영, 착한임대인 운동 범시민화, 소상공인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중소기업 자금지원사항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조기 집행한다는 방침이며, 각 부서별로 신속집행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경기 부양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지방세제 지원 및 각종 임대료를 경감(면제)하는 사항도 적극 검토할 것임을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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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