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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상설시험장 잠정 폐쇄기간 31일까지 추가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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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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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상공회의소가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자격 상설 시험장 폐쇄기간을 재연장했다.

당초 14일까지 중단하기로 했으나 수험생 안전을 위해 폐쇄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추가로 연장한다.

앞서 대구상의는 지난달 25일 경산상의와 함께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상설 시험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정기검정의 경우 지난달 29일 시행하려했던 제1회 워드프로세서·컴퓨터활용능력 필기시험은 7월 4일로 연기했다.

8일 시행 제1회 FLEX(외국어능력시험) 및 상공회의소 한자 검정은 4월 19일 하기로 했다. 29일 예정인 제1회 전산회계운용사 실기시험은 하반기로 미뤘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수험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험 중단 기간과 수험료 환불 내용을 긴급 공지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19’ 확산 추이를 봐가면서 추가적으로 대응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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