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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산 연이어 온정의 손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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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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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허석헌 아이에스동서 부사장, 최영조 경산시장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IS동서, 대표이사 권민석)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에 5천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과 경산시에 재해구호 기금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
     경산시는 12일 최영조 경산시장 및 아이에스동서 허석헌 부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구호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허석헌 아이에스동서 부사장은 "전달된 물품과 성금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대구와 경산시민,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에스동서는 대구와 경산시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신종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전국에서는 최초로 자사 보유분 상가에 대해 3개월 임대료의 50%(약 5억5천만원 상당) 감면을 시행한바 있으며 부산시에 보건용 마스크 1만장을 전달하는 등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온 바 있다
     앞서, 아이에스동서는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대구시에 2억원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경산시에 1억원의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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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