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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사랑상품권 지원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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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3-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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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540가구에 10만원 김천사랑상품권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천사랑상품권은 각계각층의 김천시민·단체가 코로나 19 지역 확산으로 인해 실시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특별모금'에 동참해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된 5400만원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마련된 모금액으로 소상공인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민 중 중위소득 80%이하의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540가구에 김천사랑상품권을 우선 전달해 저소득층의 소비활동에도 보탬이 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19로 위축된 시기에 시민들의 온정을 담은 성금으로 마련된 김천사랑상품권으로 생필품 구입이 힘든 저소득층의 소비활동을 돕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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