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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3명으로 `뚝` 떨어져...총 10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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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3-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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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가 가축방역 차량을 이용,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방역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하루 확진자 수가 3명으로 떨어졌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영자가 14일 0시 기준의 전날보다 3명이 늘어으로 총 109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도 5명에 그쳤다. 

  신규 환자는 경산에서 2명, 구미에서 1명이 나왔다.

  지역별(주민등록 기준)로는 경산이 517명으로 가장 많고 청도 141, 봉화 60, 구미 57, 포항 안동 칠곡 각 47, 의성 41, 영천 36, 성주 18, 경주 17,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 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 영양 각 1명 순이다.

완치자도 하루 동안 35명으로 크게 늘어 지금까지 모두 134명이 퇴원했다.

하지만 사망자도 1명이 나와 모두 19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의 입원병원은 포항의료원 147(2. 이하 하루 증감 인원), 김천의료원 158(-19), 안동의료원 108(-14), 동국대경주병원 16(-1), 상주적십자병원 5, 안동병원 1, 생활치료센터 393명(11), 타시도 병원 89(-7), 배정중 21(5)명 등이다.

확진자 1091명 가운데 신천지 신도가 475명(43.5%)으로 가장 많고 대남병원 116명, 푸른요양원 58명, 이스라엘 순례자 29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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