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된 김천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경찰서(서장 우지완)는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베스트 교통경찰에 김천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가 선정돼 인증패와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김천경찰서가 도내 최초로 주요 사고 우려 장소에 마네킹 경찰관을 운영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전력, 전년 4분기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7명에서 1명으로 86% 급감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편, 경북지방경찰청은 연 4회, 분기별 베스트 교통경찰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은 김천경찰서는 지난해 4분기 결과발표에 따른 실적에 의해 선정됐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