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경찰서는 지난 13일, 2019년 하반기 우수활동 아동안전지킴이집인 김천시 봉산면 소재 슈퍼 운영자(A씨)에게 경찰청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슈퍼 운영자 A씨는 2018년부터 3년간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운영해 오면서 평소 아동보호에 앞장서고 민·경 협력치안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본 감사패 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평소 아동안전에 힘써주신 김천시 관내 65개소 지킴이집 운영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안전 보호활동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