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교육지원청 전경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코로나-19 국가 위기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확산 및 예방 업무에 총력을 다하고자 24시간 긴급상황실 체계로 비상대책반을 확대 가동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코로나 19 발생 현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상주교육지원청에서는 방역을 위한 물품을 확보하여 저소득층 학생 및 호흡기 질환 학생, 상주보육원에 마스크를 지급하였고 개학 대비 방역 물품(손소독제, 스프레이, 접촉소독제, 라텍스 멸균장갑)을 초,중,고,특수학교에 배부하였다.  
  개학이 3월 23일로 연기됨에 따라 수업결손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 학습지원을 하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긴급 돌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보건교사 미배치교에 대한 간호사 배치 독려, 휴업에 따른 학생 생활지도 차원에서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합동지도 점검을 하며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종환 교육장은 학교 및 직원들에게 외부인과 접촉을 가능한 피하고 스스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함과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개인의 건강관리에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행정력을 동원하여 코로나 19에 총력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