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성서서 경찰이 범죄예방 스티커를 판매처에 부착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성서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성서경찰서는 17일 공적마스크 판매처 141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스티커 '안성-맞춤'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성서서에 따르면 '안성-맞춤'은 '안전한 성서 만들기 맞춤 시책 추진'의 줄임말이다. 스티커 앞면에는 집중순찰구역을 표시하고, 탄력순찰 신청방법을 추가로 기재했다.

안종식 성서경찰서장은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마스크 불법행위를 막기 위한 현장대응을 강화할 것"이라며 "안전한 치안환경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