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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이승천 예비후보 ˝미래통합당은 공천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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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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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천 예비후보   
[경북신문=지우현기자]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지역에서 치러지는 미래통합당 동구 보궐선거를 놓고 단수공천을 전격 비판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통합당이 이번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지방의원 동구을 재·보궐 선거지역(시의원 2곳, 구의원 3곳)에 모두 단수공천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력한 규탄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들의 선거 불법행위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어떠한 반성과 사과도 없이 후보자를 내는 뻔뻔한 행태는 주민들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라며 "주민들의 피 같은 세금으로 선거를 치뤄야하는 상황에서도 전혀 미안함이 없는 미래통합당의 행태는 진정 '공당'의 모습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다"고 비난했다.

이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은 지금이라도 진정한 반성과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동구 주민들에게 사과해야 하는 마음으로 동구 보궐선거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동구 주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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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