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줄고 있는 경북, 신규 확진자 하루에 7명 늘어...나흘 연속 한 자리수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빠르게 줄고 있는 경북, 신규 확진자 하루에 7명 늘어...나흘 연속 한 자리수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0-03-16 20:27

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16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104명으로 전날보다 7명이 더 늘었다.

  신규 확진자 증가는 나흘 연속 한 자리수에 머무르고 있다.

  15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나온 곳은 경산 3명, 봉화 칠곡 의성 경주 각 1명씩이다.

  지금까지의 시군별 총 확진자 수는 경산 524, 청도 141, 봉화 61, 구미 57, 칠곡 48, 포항 안동 각 47, 의성 42, 영천 36, 성주 20, 경주 18,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 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 영양 각 1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모두 20명이 됐고 완치자는 11명이 늘어 모두 169명이다. 병원별 입원자 수는 포항의료원이 3명이 늘어 152명, 김천의료원은 148명(4명 감소), 안동의료원은 94명(1명 감소), 동국대경주병원 16, 상주적십자병원 5, 타시도 병원은 93(4명 증가), 생활치료센터 391명(4명 감소) 등이다.

  총확진자 1104명 가운데 신천지 신도는 476명으로 43.1%를 차지하고 있다.

  신천지 신도 확진자의 지역별 인원은 경산 313, 구미 33, 안동 28, 영천 19, 포항 17, 칠곡 15, 김천 10, 성주 7, 청도 상주 각 5, 경주 군위 문경 각 4, 고령 3, 의성 예천 영주 각 2, 봉화 청송 영양 각 1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