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본부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수제머핀 2000개를 경산시에 전달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경산시청 및 범정부 특별대책지원단, 그리고 의료진 등에게 전국의 응원과 기부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포항시에서는 현장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물회도시락을, SKT 동부네트워크본부에서 피자, 익명의 출향인사가 영양떡과 술떡을, 그리고 경산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는 바나나,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본부에서 수제머핀 2000개를 보내왔다.
  　  아울러, 경기도 하남시에서는 경산시와 아픔을 나누고자 하남 시민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영양제를 전달,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패션테크산업 기업협의회에서 유산균음료 2박스, 캔커피 40박스, 과자 2박스를 보내왔다.
 
  또 전남 무안 들새암울타리에서 장포찌 300g 200팩, 제주물마루된장학교에서 파김치 650g 130팩, 강원도 원주 토토미누룽지에서 누룽지 108봉지, 제주무릉황토밭에서 한라봉 7박스, 강원진삼에서 홍삼엑기스 10kg 5박스와 홍삼엿 105봉지를 기부해 왔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