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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면, 연이어 도착하는 `착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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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3-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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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부항면 시골두부 대표 홍영숙씨(71)가 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지난 13일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천시 제공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부항면 시골두부 대표 홍영숙(71)씨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13일 성금 100만원을 김천시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이나 질병취약계층에 대한 방역 및 위생관리 물품 지원,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사회 안전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으며, 하루 빨리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성윤 부항면장은 “부항면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에서 다중이용시설을 일제 소독하는 등 철저한 방역 활동과 선제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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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