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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8명 늘어 총 1112명...5일째 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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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3-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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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가 민관군 합동으로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8명이 늘었다. 5일째 한자리 수 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8명이 늘어 총 111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 6명과 구미 2명 등 2곳에서 발생했다.

  지난 12일 추가 확진자 수는 11명까지 줄었고 13일 5명, 14일 3명, 15일 6명, 16일 7명, 17일 8명 등 닷새 연속 10명 이하로 떨어졌다. 
 
시군별(주민등록지 기준)로는 경산이 530명으로 가장 많고 청도 141, 봉화 61, 구미 59, 칠곡 48, 포항 안동 각 47, 의성 42, 영천 36, 성주 20, 경주 18, 김천 16, 상주 15, 고령 7, 군위 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 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16일 하루 동안 3명이 늘어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또 32명이 퇴원해 모두 201명이 완치됐다.

확진자는 생활치료센터에 379명, 포항의료원 149, 김천의료원 143, 안동의료원 88, 동국대경주병원 16, 상주적십자병원 5, 안동병원 1, 타시도 병원에 94명이 입원해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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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