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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양금희 대구북구갑 예비후보, 세포치료 중심의 정밀의료 글로벌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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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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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양금희 대구북구갑 예비후보가 “도청 후적지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세계 최초, 지능형 로봇을 활용한 줄기세포 치료 중심의 정밀의료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기대 수명은 늘어났지만 여전히 기아와 빈곤,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개개인의 유전자, 환경, 생활습관 등을 분석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질병 치료법은 물론 예방책까지 제시해주는 정밀의료는 인류의 삶을 더 건강하고 풍요롭게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은 공약을 내놓았다.

공약의 실행 방안으로는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분석과 결과에 따른 맞춤 치료 임상적용 ▲정밀의료 진단 플랫폼 구축 ▲유전정보의 인종간, 성별, 연령별 다양화를 위해 코호트 연구 실시 및 데이터 구축 ▲줄기세포 뱅킹 ▲신생아 유전자 분석 ▲유전체 데이터의 분석결과에 따른 맞춤형 세포치료 ▲개인 맞춤 정밀의료 검진 및 노인복지를 위한 예방 및 치료 ▲유전자검사 표준화 및 가공방법 개발을 바탕으로 정밀농업 플랫폼 구축 및 인증 등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고급 일자리를 만들고 대학과 연계한 산학 스타트업 인큐베이팅(기업육성)을 할 수 있는 지원 센터 단지를 만들겠다”며 “북구에 건강과 행복, 경제와 일자리를 가져다주기 위한 100년 미래비전을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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