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단(회장 성기호, 최옥순)이 지난 17일 김천시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천시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감염방지를 위해 지역 내 복지시설 및 버스승강장 등에 적극적인 방역활동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며 김천시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평소에는 일선 소방관서의 업무를 보조해 주민 생활안전 활동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시민의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성금 및 방역활동 등 자원봉사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조기 종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