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문지윤, 급성 패혈증 사망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탤런트 문지윤, 급성 패혈증 사망

페이지 정보

박해숙 작성일20-03-19 10:34

본문

↑↑ 탤런트 문지윤. 김산호 SNS   
[경북신문=박해숙기자] 탤런트 문지윤(36)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19일 소속사 가족이엔티에 따르면 " 문지윤이 인후염 증상이 심해져 16일 병원에 입원했다가 전날 20시56분께 급성 패혈증으로 유명을 달리했다"며 "상태가 심각해 중환자실로 옮겼고, 의식을 잃은 뒤 회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유족은 코로나19의 감염우려로 조문객 안전에 대한 걱정을 표했고 고인 위한 애도를 부탁드리며 조화는 정중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이다.

문지윤은 2002년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다. '쾌걸춘향'(2005) '일지매'(2008) '선덕여왕'(2009) '메이퀸'(2012) '치즈인더트랩'(2016)'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종영한 MBC ‘황금정원’에서는 사비나(오지은)의 남편 이성욱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