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보충(왼쪽) 연경반점 대표가 18일 대구 중구에 성금을 기탁 후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중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중구는 지난 18일 손보충 연경반점 대표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연경반점은 수성구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과거 백미 20㎏ 10포,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중구는 성금을 모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손 대표는 "우리의 성금으로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