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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권택흥 예비후보 ˝국비 100억원 확보로 주민 생활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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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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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 호산동 생활SOC 복합화 사업 예정부지. 사진제공=권택흥 선거사무소   
  [경북신문=지우현기자] 4.15 총선 권택흥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19일 호산중학교 예정부지에 생활복합SOC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호산동 부지는 대구시 소유로 호산중학교의 설립을 목적으로 계획됐으나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17년간 미활용 유휴지로 방치돼 왔다"며 "아파트가 밀집돼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임에도 도서관, 주민 커뮤니티 공간, 문화 활동 공간, 실내체육시설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비 100억원을 확보해 생활복합SOC 사업을 반드시 유치, 호산중학교 부지에 생활문화센터, 함께돌봄센터, 도서관, 체육관이 하나로 통합된 주민편의 시설을 만들어 내겠다"며 "정부의 역점 사업인 만큼 해당 공약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숙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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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