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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강대식 대구동구을 예비후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동구 만든다”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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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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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강대식 대구동구을 예비후보(전 대구 동구청장)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동구 건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18일 “젊은층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활기찬 동구 건설이 완성될 수 있다”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확대로 우수 인재의 역외 유출을 막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 일자리센터의 기능을 보완하고 지원 분야를 확대한 재취업지원센터를 건립해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동구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콘텐츠 산업 육성도 강조했다.

그는 "문화와 콘텐츠를 연계한 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해서는 대구콘텐츠진흥원 설립이 전제돼야 한다"고 했다.

이외에도 지역 문화예술단체 등에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문화예술인 전문인력 육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모두가 행복한 활기찬 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가 넘쳐나야 된다”며 “청년들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고 도시 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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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