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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4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3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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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3-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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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경주시장과 23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500여명의 회원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을 중점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경주시 제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늦게 4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돼 누적 확진자가 3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A(44)씨는 택시기사인 경주 31번 확진자의 회사 사무직 동료로 밝혀졌다. 

지난 21일 31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현곡면 주민건강지원센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의심증상은 없었다. 

  경주 31번 확진자는 지난 3일 19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투다리 성동점을 방문했다.
 
경주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자세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방역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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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