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BJ 이치훈,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 `임파선염 증상 호소`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얼짱시대` BJ 이치훈,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 `임파선염 증상 호소`

페이지 정보

박해숙 작성일20-03-20 15:27

본문

↑↑ 이치훈   
[경북신문=박해숙기자] '얼짱시대' 출신 인터넷 방송 BJ 이치훈이 급성 패혈증으로 19일 사망했다. 향년 32세.

이치훈은 13일 아프리카TV 공지를 통해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다. 부디 코로나가 아니길"이라며 "다들 정말 힘겨운 시기인데, 잘 버텨보자"고 전했다. 

지난 2009년 Ystar '생방송 연예 인사이드'로 데뷔한 이치훈은 '얼짱시대'와 드라마 '꽃미남 주식회사'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 BJ와 유튜버로 활동해왔다.

한편, 배우 문지윤도 지난 18일 오전 8시56분께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최근 급격히 몸 상태가 나빠져 16일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